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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송해, 이번주 녹화 불참…"건강상 문제로 입원"

입력 2022-01-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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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 국민 MC 송해(95)가 건강상의 이유로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

21일 KBS 측은 “22일 예정된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송해가 참석하지 못해 작곡가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가 대체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송해는 최근 건강상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현재는 상태가 호전됐으며,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방송에 데뷔한 송해는 66년째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1988년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지금까지 진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KBS1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20년 3월부터 스튜디오 녹화와 지난 방송 편집본을 함께 내보내는 스페셜 방송을 하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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