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비바100 > Leisure(여가) > 방송·연예

'옷소매' 이준호, 복근 노출 목욕신에 "1년 동안 만든 몸 더 보여주고 싶었다"

입력 2022-01-26 19:00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Image 003
(사진=MBC ‘라디오스타’)

배우 이준호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 놓는다.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으로 꾸며져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을 맡아 애틋한 로맨스와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이준호는 이날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촬영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준호는 극 중 복근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목욕신에 대해 “1년 동안 몸을 만들었다. 사실은 더 보여주고 싶었다”며 솔직한 고백으로 남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SNS를 뜨겁게 달궜던 “오늘은 손만 잡고 잘 것이다”라는 합방신 대사가 원래 대본에는 없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따.

또 드라마 마지막 회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폭발시켰던 ‘덕임 유품 정리 장면’ 촬영 중 “‘이것’에서 뜻밖의 향기를 맡게 돼 나도 모르게 오열했다”는 사연을 들려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이준호가 들려주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2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