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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유나, 코로나19 확진 근황…"생마늘도 맛이 안나"

입력 2022-02-0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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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나 인스타그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근황을 전했다.

4일 유나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4일 차쯤 짜파게티를 끓였는데 맛이 안 났다. 그 이후로 카레도 생마늘도 맛이 안 느껴졌다. 휴 그래도 8일 차다”라는 글과 함께 셀피를 게재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금일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유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유나는 코로나19 백신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였으나 27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실시,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얼른 회복하세요”, “맛 안나는거 진짜구나”, “아프지마요”, “건강 회복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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