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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마이걸 인스타그램) |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이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
22일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효정이 오늘 오전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며 “현재 PCR 검사 진행 완료 후 결과 대기 중으로,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효정은 21일부터 내달 6일까지 2주간 스페셜 DJ를 맡아 MBC FM4U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PCR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해당 방송에 불참하게 됐다.
한편, 오마이걸은 3월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