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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청년 대상 '정기 예·적금' 특판…최고 연 5% 금리 제공

입력 2024-05-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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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처음처럼OK청년예적금 특판
(이미지=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이 청년층을 위한 금융상품 ‘처음처럼OK청년정기예·적금’ 특별 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처음처럼OK청년정기예·적금은 만기 도래 전 중도 해지하더라도 약정한 이율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돕고자 설계된 만큼 만 20세~34세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처음처럼OK청년정기예금’은 기본금리 연 3.71%에 마케팅 동의 시 제공하는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포함하면 최고 연 4.21%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10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까지 납입 가능하다.

정액적립식 정기적금 상품 ‘처음처럼OK청년정기적금’은 최고 연 5%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4.5%이며, 마케팅 동의시 0.5%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가입금액은 월 적립금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다.

처음처럼OK청년정기예 ·적금은 모두 비대면 전용상품으로 OK저축은행 자체 모바일 앱인 ‘OK저축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각각 1000억원(예금), 1만좌(적금) 한도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층의 자산관리와 목돈 마련을 지원하고자 2030세대에 특화된 예·적금 상품 출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이 자산을 형성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을 지속 출시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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