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3일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일원에 공급되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주거복합단지의 상업시설 ‘마르쉐도르 960’ 상업시설이 계약 2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르쉐도르 960 분양홍보관에 내방객들이 몰려든 모습.(사진제공=롯데건설) |
롯데건설은 3일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일원에 공급되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주거복합단지의 상업시설 ‘마르쉐도르 960’ 상업시설이 계약 2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르쉐도르 960’은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오피스텔 960실)의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서며 총 78개 점포로 구성된다.
앞서 지난달 24일~26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총 78개 점포 모집에 2143건이 접수, 평균 2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정찬문 롯데건설 분양소장은 “이번 ‘마르쉐도르 960’ 상업시설 공급을 끝으로 금천 롯데캐슬 복합단지의 주거·상업시설의 공급이 마무리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는 만큼 향후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상권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완공시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마르쉐도르 960’의 입점은 2019년 3월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