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코로나19 음성' 뉴이스트 렌 '2021 KBS 가요대축제' 불참

입력 2021-12-16 16:15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뉴이스트 렌
사진=렌 인스타그램
그룹 뉴이스트 렌이 ‘2021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 불참한다.

16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렌이 14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점이 확인돼 15일 PCR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14일 이후 렌과 다른 멤버들의 접촉은 없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뉴이스트 멤버 전원은 11월 초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쳤고, 이에 따라 확진자와 접촉하더라도 PCR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온 경우 외부 활동에는 제약이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렌은 주변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15일 수요일부터 자발적으로 자가격리 중이며, 이후 보건소의 조치에 따라 PCR 검사도 추가로 받을 예정”이라며 “17일 금요일 진행 예정인 ‘2021 KBS 가요대축제’에 렌은 불참, 뉴이스트는 4인 체제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