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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옥스필드CC, sns포토제닉상 1차 대상 작품에 ‘직와우송과 여인들’ 선정

대상 수상자 1명에게 4인 주중 라운드권 증정

입력 2023-10-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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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옥스필드cc
옥스필드-sns포토제닉상 1차 대상을 수상한 ‘직와우송과 골프하는 여인들’(사진=올데이 옥스필드CC)
올데이 옥스필드CC가 옥스필드-sns포토제닉상 대상을 포함한 1차 수상자 30명을 발표했다.올데이 옥스필드CC는 ‘3쾌(유쾌-통쾌-상쾌)’의 펀조이골프 이미지를 담아낸 ‘직와우송(直臥牛松)과 골프하는 여인들’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올데이 옥스필드CC는 라운드 때 골퍼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서 국내 골프장 중에서는 처음으로 ‘옥스필드-sns포토제닉상’을 제정해 1차(8월 21일~9월 20일) 공모를 진행했다.

1차 공모전의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에 등장하는 ‘직와우송’은 옥스필드CC 필드코스 7번홀(파 3) 블루 티잉 그라운드에 있는 명물 소나무로 ‘곧게 누워있는’ 형상과 옥스(OX)의 ‘황소(牛)’를 합쳐 붙여진 이름이다. 마음을 담아 소나무를 밀어 올리면 샷 한 공이 ‘똑바로 날아 간다’는 속설이 있다.

최우수상의 3쾌상 부문 유쾌상은 ‘야간라운드의 완벽한 점프’가, 통쾌상은 ‘드라이버로 노젓는 코믹한 여인들’이, 상쾌상은 ‘티잉 그라운드 위의 야구하는 여인들’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총 30명의 수상자는 올데이 옥스필드CC 홈페이지와 옥스필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옥스필드-sns포토제닉상’ 2차는 10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올데이 옥스필드CC에서 라운드를 하는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응모)할 수 있다.

회차 별로 30명을 시상(대상 1명-최우상 3명-우수상 6명-아차상 9명-특별상 3명-행운상 8명)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주중 4인 라운드권(커피 쿠폰 포함)을, 최우수상에는 1인 주중 라운드권(커피 쿠폰 포함)을 증정한다.


오학열 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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