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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배네수엘라 대란, 네티즌들 “환불 시켜야해” VS “이미 잘 쓰고 있다” 갑론을박

입력 2016-12-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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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크로소프트 제공)
윈도우 10을 한화로 약 4천원에 살수 있다는 소문으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 MS 웹사이트에서 베네수엘라로 국가설정을 바꾸면 윈도우 10 프로가 2.299 볼리바르로 판매되며 화제다. 

2.299 볼리바르는 원화로 환산하면 약 4200원으로 원가인 31만원에 비해 매우 저렴한 수치로 현재는 구매 할 수 없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suny**** 실수라도 환불하는데 아무런 법적 문제없음” “gilm**** 응 이미 시디키 이메일로 도착해서 잘 깔고 잘 쓰는 중” “wasd**** 논리가 웃기다. 마소실수라서 환불 안 된다? 가격 잘 못 올린거 구매 한 번도 안 해보신 분들이심??아 마 시디키 폐기되고 메일로 환불 메일 올 듯” “teno**** 방금 마소에서 이메일로 시디키 보내줬다 환불은 없을 듯” “kkar**** 나도 윈10 홈 이랑 오피스 프로 하나씩 샀지만 되팔려고 사지는 않았다. 이런 거로 돈 벌려는 놈들은 진짜 처벌당했으면 좋겠다.. 이게 뭔 나라망신인지” “dark**** 솔직히 환불처리 해야지 이건 너무 했음 이집트까지는 이해한다”라는 반응으로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 소프트는 이번사태에 대해 아직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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