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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원년멤버들 노홍철 관련 끈끈한 우애 발언 재조명..."똘끼+비만"

입력 2017-07-30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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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브경
(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멤버들의 과거 노홍철에 대한 언급이 애청자들 사이에서 그리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14년 10월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4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서는 김태호 PD와 멤버들이 참석했다.

 

이날 박명수는 가장 변한 멤버를 묻는 질문에 "초기 노홍철은 정신 나간 캐릭터를 구축했다. 그런데 나이가 들었는지 조금씩 예전보다 똘끼가 없어졌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정형돈은 "노홍철은 살도 많이 쪘다. 처음에는 60kg 대였는데 지금은 나보다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원년 멤버들 사이의 끈끈한 팀워크를 드러내는 대목으로써 한층 더 애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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