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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자녀 보면서 눈물 흘렸던 사연…‘재조명’

입력 2017-08-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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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엄마사람' 캡처)

일반인 A씨와 열애를 인정한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과거 방송이 재조명됐다.

이지현은 과거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지현은 3살이 된 딸 서윤이와 50일이 채 되지 않은 둘째 아들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동생을 실수로 울린 서윤이는 엄마 이지현에게 혼이 난 후 눈물을 터뜨렸고 거실로 나와 강아지 인형과 담요를 들고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이를 본 엄마들은 “엄마가 나를 봐줬으면 하는 관심이다”며 서윤이의 행동을 설명했고 “인형에 애착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지현은 그런 서윤이에 대해 “둘째를 안고 있으면 항상 주변에서 칭얼거리다가 이불을 안고 온다. 아니면 멍멍이를 입에 대고 있다"면서 "요즘 계속 마음에 걸리는 건 서윤이도 아직 아기인데 이해를 해줄까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이지현이 최근 일반인 A씨와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했다고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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