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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애인이라는 현송월 그의 이력봤더니,,'깜짝'

입력 2018-01-2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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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외부제공

 

현송월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력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미모의 여인 현송월은 북한의 인기가수이자 모란봉악단의 단장이다.

 

그는 김정은의 첩이라는 설이 나돌기도 한 인물로 83년생이라는 카더라가 있지만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고 30-40대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모란봉악단은 북한에서 가장 사랑받는 악단으로 김정은이 직접 만들었으며 북한 체재 찬양및 선전이 핵심활동이다.

 

한편 북한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포함해 7명의 예술단 사전점검단을 20일 남측에 보내려던 계획을 19일 밤 전격 취소했다.

 

현 단장 일행의 방남이 예정대로 이뤄졌다면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북측 인사들의 첫 남측 방문이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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