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부제공 |
현송월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력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미모의 여인 현송월은 북한의 인기가수이자 모란봉악단의 단장이다.
그는 김정은의 첩이라는 설이 나돌기도 한 인물로 83년생이라는 카더라가 있지만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고 30-40대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모란봉악단은 북한에서 가장 사랑받는 악단으로 김정은이 직접 만들었으며 북한 체재 찬양및 선전이 핵심활동이다.
한편 북한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포함해 7명의 예술단 사전점검단을 20일 남측에 보내려던 계획을 19일 밤 전격 취소했다.
현 단장 일행의 방남이 예정대로 이뤄졌다면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북측 인사들의 첫 남측 방문이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