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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의 노출에 대한 소신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진서연은 bnt와 함께 진행한 화보 인터뷰에서 노출연기에 대한 질문에 “연기는 내가 아니다. 연기는 그냥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연기를 하는 것에 있어 인간이 1부터 100까지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모든 지 다양하게 표현 할 수 있는 점들이 많아서 너무 좋다. 노출 연기도 ‘이건 안 해. 이건 아니야’ 하는 것이 없다. 연기를 할 때는 내가 아니니까”라고 프로다운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는 “20대는 통통 튀고 발랄하다면 30대는 무엇이 섹시한지 아는 것 같다. 30대가 되면 벗는 것이 섹시한 것이 아니라 지적인 것이 섹시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나이인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진서연은 이윤택 연출가의 성추문에 대해 "이윤택. 길에서 만나면 결코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이오.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분노와 슬픔이 차오른다. 제2의 이윤택도 예외는 아닐터"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김용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