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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당당한 여성'이란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더니... 계속되는 논란 '안타까워'

입력 2018-06-2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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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눈물을 글썽이는 영상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1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받고 상처를 받았나"라는 글을 남겼고, 22일에는 라이브 방송에서 손가락을 빨거나 말을 하지 않고 카메라만 응시하다가 눈물을 글썽이는 듯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설리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안타까움과 걱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앞서 설리는 지난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쉬면서 여러 가지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있어요. 가만히 있는 거, 혼자 생각하는 거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 따라 막 움직이고 싶어요. 그래서 춤을 배우기 시작했어요"라고 밝혔다.

 

설리는 또 "앞으로 설리란 이름 앞에 '당당한 여성'이란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은미 기자 my-god67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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