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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중국산 '반값 TV' 한국 안방 몰려온다

입력 2023-11-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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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전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맹추격하고 있는 중국 가전업체들이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본격적인 국내 TV시장 공습에 나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TV 출하량 2위 중국 TCL이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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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전면 금지 효과가 ‘1일천하’로 끝났다. 7일 주식시장은 전날 급등세와 달리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은 지수 급락으로 매도 사이드카(일시효력정지)까지 발동했다.

정부가 식당·카페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를 철회하고, 플라스틱 빨대 사용 등에 대해선 계도기간을 더 늘린다. 소상공인들에게만 경제적 희생을 강요할 수 없다는 정부 인식이, 기존 규제 중심의 방향을 전환한 주된 이유로 풀이된다. 

10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 평균 매매가가 10억원 밑으로 떨어졌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기준 10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전달(11억892만원) 보다 1억2204만원 하락한 9억8688만원으로 나타났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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