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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 권진아 박사,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선정

입력 2023-12-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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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보도자료] 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 권진아 박사
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소속 권진아 박사(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숭실평화통일연구원(원장 서문기) 소속 권진아 박사가 ‘2023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부는 매년 연구자의 연구 의욕 고취와 연구개발 장려, 성과 공유를 통한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인문사회, 이공, 한국학 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의 우수성과 50선을 선정한다. 2023년에는 숭실평화통일연구원 권진아 박사의 ‘북한 여성 및 인권 연구를 위한 연구 방법론 고찰’ 연구가 우수성과 50선 중 하나로 선정됐다.

권진아 박사는 “숭실평화통일연구원 북한도시연구단 구성원들의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을 통해 △시장이 이끄는 북한 도시변화와 도시민의 삶에 대한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이해 △북한도시 연구방법의 확장 △지속가능한 북한도시 구축을 위한 시장과 정부의 역할 재조정 방안의 제시를 목표로 ‘시장이 이끄는 북한 도시변화와 도시민의 삶 연구’를 진행 중이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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