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사회 (사진제공=인천 계양구) |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윤환 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보훈단체·사회단체장, 함장영 경영자협의회장과 회원, 구청 간부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계양구와 경영자협의회, 주요 사회단체 등이 계양의 미래 비전과 새해 희망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윤 청장은 “새해 계양구의 나침반이 될 사자성어는 ‘비도진세(備跳進世)’다. 이는 도약할 준비를 하고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간다는 의미로 지금까지 이뤄낸 성과물을 바탕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계양구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