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방송화면캡쳐) |
그룹 소나무가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펑키하고 세련된 사운드와 더불어 발랄한 소녀에서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소나무’의 또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소나무는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과 펑키한 리듬이 어우러져 소녀들이 즐기는 금요일 밤의 열기를 생생히 담아냈다.
금요일 밤만을 기다려온 소녀들의 감정을 위트 있게 풀어낸 타이틀곡 '금요일밤'은 레트로한 리듬 위 중독적인 멜로디와 세련된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한편 '음악중심'은 매주 토 오후 3시 30분 방송된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