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증권 > 증권가 브리핑

미래에셋대우, 온라인·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실시…디지털 금융 선도

입력 2018-05-17 17:24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미래에셋대우
사진=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고도화된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최근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로보포트’와 ‘로보픽’ 투자정보 서비스를 실시했다. 로보포트(Robo-Port) 서비스는 모바일 전용 자산관리 서비스다. 투자자문사의 포트폴리오를 추천 받고 투자자가 원할 시 즉시 주문까지 가능하다.

이번 로보포트 서비스는 소액 투자자들도 양질의 온라인 자문서비스와 편리한 주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미래에셋대우의 계좌를 갖고 있는 고객이 로보포트 내 상품별 최소 가입금액을 확인한 후 온라인상으로 자문 계약서비스에 가입하면 포트폴리오 자문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로보픽(Robo-Pick) 서비스는 로봇엔진을 기반으로 한 알고리즘을 통해 투자 유망종목을 발굴해 주는 제휴 서비스다. 총 6개의 주식 관련 서비스(ST서비스, 뉴지스탁, 로보스탁, 로보퀀트, 스톡봇, 퀀트)와 펀드 관련 서비스인 ‘불리오’로 구성돼 있다.

이밖에 ‘GPS’, ‘M클럽’ 등의 자산관리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GPS(Global Portfolio Solution)는 고객 스스로 투자성과 분석은 물론 복잡한 자산배분 과정을 미래에셋대우의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 따라 쉽게 펀드를 사고 팔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분석 결과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운용할 수도 있고 제시된 포트폴리오를 참고해 본인만의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M클럽은 고객 스스로 자신의 투자습관을 점검하고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금융 서비스 플랫폼이다.

미래에셋대우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통합 MTS(m.Stock)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주요콘텐츠로는 자신의 주식 거래 현황을 볼 수 있는 MY Stock과 My 매매일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비스 관련 상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로 문의하면 된다.


하종민 기자 aidenha@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