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이슈&이슈

정이랑 "남편과 외로워서 만났다..11년 열애 결혼"

입력 2019-03-16 15:46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정이랑

배우 정이랑이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면서 남편과의 만남도 눈길을 끈다. 

정이랑은 과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현재 남편과 만나게 된 일화를 전했다. 그는 “술을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됐다”며 “둘 다 외로워서 만났다” 말했다.

정이랑은 남편과 11년 연애 후 결혼한 것으로 전해진다. 남편 직업은 태권도 관장이다.

한편, 정이랑은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이후 MBC ‘개그야, 하땅사, 웃고 또 웃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2015년 3월 정명옥에서 정이랑이라는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했다.


김용준 기자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