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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재팬에 추석여행지로 ‘괌’ 급부상...괌렌트카 수요 증가

괌 여행시 렌터카 필수...한인업체 ‘린든렌트카’로 비용절약&추가혜택

입력 2019-09-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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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인기 해외여행지로 괌이 급부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무역보복으로 일본 불매운동이 이어지면서 추석연휴 여행지로 일본 대신 괌이나 동남아 등 대체 관광지를 찾는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괌은 한국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여행지 중 하나로, 특히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은 추석연휴 해외여행의 특성상 대체 여행지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한 호텔가격비교 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호텔 검색량 기준 괌은 베트남 다낭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괌 현지 한인렌트카 업체인 린든렌트카 관계자는 “9월 추석연휴를 앞두고 8월 한 달 간 한국 관광객들의 렌터카 예약문의가 눈에 띄게 증가할 정도로 괌 여행수요 증가를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실제로 최근 예약이 늘면서 현지에서 렌트카 이용 시 원하는 차량을 확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만큼 미리 예약을 진행하는 것이 괌렌트카를 편리하게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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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가면 자연스럽게 렌터카를 이용하듯, 괌여행에서도 렌터카는 필수라 할 수 있다. 괌은 대중교통이 잘 갖춰져 있지 않고 택시비가 비싼 반면 세계적인 여행지답게 렌터카 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괌렌트카를 보다 저렴하면서도 편리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한인렌트카 업체인 린든렌트카를 추천할 수 있다. 괌 항공노선은 괌 현지 기준으로 심야 도착, 새벽 출발인 경우가 많은데, 린든렌트카는 무료 호텔픽업 및 무료 공항드랍(렌트 반납) 서비스로 불필요한 심야시간 렌트비용을 줄일 수 있어 비용면에서 절약이 가능하다. 4박 5일 이용 시 공항 인수반납업체와 비교해 30%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인업체로 한국어 지원 서비스가 가능하며, 1등 렌터카 업체인 만큼 혜택도 다양하다. 괌은 미국령으로 카시트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데, 린든렌트카에서는 유아용 카시트와 부스터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아이스박스 무료대여, Shell 주유소 6% 할인카드, 괌 맛집 할인카드, 포켓와이파이 무료대여(인스타 팔로우 시)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린든렌트카는 12년 동안 괌 현지에서 린든아카데미아를 운영하며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는 린든inc(린든그룹)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계열사인 린든돌핀크루즈와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추가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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