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객장.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촬영된 사진. (AP=연합)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79.71포인트(3.44%) 급등한 2만3433.57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0.57포인트(3.41%) 뛴 2749.9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03.64포인트(2.58%) 오른 8090.90에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19의 정점 기대감이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졌다.
급진적인 진보 정책을 내세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중도하차하기로 한 결정도 시장에 안도감을 주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