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예원 인스타그램 |
4일 장예원은 SBS 라디오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 직접 하차 소식을 말했다.
그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처음 퇴사를 이야기할 때보다 더 떨린다”며 “다음 주가 ‘씨네타운’ 마지막 날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벌써부터 이러면 남은 일주일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된다”면서도 “남은 시간도 ‘씨네타운’답게 꾸며보자”고 덧붙였다.
장예원이 하차한 후에는 아나운서 주시은이 임시 DJ를 맡는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