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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한국환경연구원 '업무 협약'..."탄소중립 사회 전환 앞장"

입력 2021-11-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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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가 15일 한국환경연구원(KEI)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및 산업정책 연구’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 정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 등에 대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키로 했다.

양 기관은 이에 따라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방안 △기후변화 대응 및 산업경쟁력 강화 △ESG 경영 확산 등을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와 연구인력 및 발간물의 지식정보를 교환하고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임진 대한상의 지속성장 이니셔티브(SGI) 원장은 “국내 최고의 환경정책 전문기관인 KEI와 지식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서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상의 SGI는 경제상황 진단과 실천적 대안 제시를 위해 지난 2018년에 설립된 민간 싱크탱다.


박철중 기자 cjpark@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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