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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_JW 메리어트 패밀리 타임.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서울과 인천 부산 대구 등의 산하 5개 호텔을 통해 ‘패밀리 호캉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가족 단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한 편안한 가족 여행 패키지 상품들이 주목을 끈다.
JW 메리어트 서울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아이 동반가족 여행객을 위한 ‘JW 메리어트 패밀리 타임패키지(JW Marriott Family Time Package)’를 선보인다. 객실에 키즈 인디언 텐트와 매트, 캄모멘트리 어린이용 어메니티 2종이 준비되는 것이 특징이다.
남자 아이들을 위한 LED 조립 교구 레이저 페그 ‘더비스트’, 여아를 위한 입체 자석 교구인 맥포머스 ‘미니봇의 키친세트가’도 선물로 증정된다. JW 메리어트 호텔의 외관이 그려진 퍼즐 세트와 컬러링 페이퍼, 크레용도 제공된다. 호텔 시설로는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 내 피트니스 공간과 초대형 수영장, 키즈 풀 이용이 가능하다.
웨스틴 조선 부산 역시 올 연말까지 ‘아이와 함께하는 호캉스’를 테마로 ‘해피 키즈케이션(Happy Kidsc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
A 타입과 B타입으로 나뉘는데, 공통적으로 캐릭터 인형 1개 및 캐릭터 물감 키트 1개, 키즈 플레이팩 선물이 주어진다. 수영장 최대 4인 이용과 사우나 성인 2인 50% 할인 혜택도 있다. 디럭스 B타입은 레스토랑 할인권 1매와 오후 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을 제공해 더욱 여유로운 가족 휴가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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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팸케이션 인 더 파크 패키지.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
인천 송도의 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팸케이션 인 더 파크(Famcation in the Park)’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센트럴파크에서 수상 레져를 즐길 수 있어 이목을 끈다.
센트럴파크 뷰의 디럭스 객실 1박, 피스트 레스토랑 성인 2인 조식과 어린이 2인 무료 조식, 센트럴파크 보트 이용권 1매 (2-3인용 문보트, 2-5인용 구르미 보트 등), 원더폴드 웨건 3시간 대여, 애플 사이더 2병, 실내 수영장 1회 이용이 가능하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엠 패스포트(M Passport)’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신체적 지적 정서적 놀이경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키즈 쿠킹 클래스, 키즈 아쿠아로빅 클래스를 준비했으며,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대구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제공한다. 호텔에서 지정한 대구 관광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가져오면 도장을 찍어준다. 도장 개수에 따라 어린이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무스텔라’ 어메니티 3종 세트, 엠패스포트 키트(엽서, 스티커, 리플렛), 3시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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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탐코야카 타고가요 패키지.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12월 31일까지 ‘탐코야카 타고가요’ 패키지를 진행한다. 자동차 침대 전문 브랜드 드림카베드의 프리미엄 키즈자동차 침대와 자동차 관련 소품들로 객실을 꾸몄다. 키즈 자동차 침대는 라 직접 시동을 걸고, 경적을 울릴 수 있다. 선착순으로 캐리 키즈 배스로브와 키즈 어메니티도 제공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은 야외 활동이 제한적인 여름, 온 가족이 함께 호캉스하며 실내 스포츠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패키지 ‘키즈 익스트림 (Kids Extreme)’를 선보인다. 호텔에서 보도 3분 거리에 위치한 챔피언 익사이팅 키즈 클럽 2시간 이용이 가능한 티켓 2매를 함께 제공한다. 1매당 어린이 1인과 성인 1인 입장이 가능하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