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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돌아왔다…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슈퍼 세터데이 리턴즈' 개최

입력 2023-10-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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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은 오는 21~22일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지상 최대의 쇼핑 축제 ‘슈퍼 새터데이 리턴즈(SUPER SATURDAY RETURNS)’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이 2018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연중 최대 규모 행사로, 해외 명품부터 컨템포러리·스포츠·아웃도어·골프·키즈·리빙 등 전 장르 750여 개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 진행하는 풍성한 쇼핑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가을·겨울 시즌 쇼핑족 수요 선점을 위해 5년 전까지 11월에 실시하던 슈퍼 새터데이 행사를 올해는 10월로 앞당겨 미리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 장르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연중 최대 규모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표적으로 전점에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띠어리·르베이지·구호, LF의 닥스·이자벨마랑?질스튜어트, 코오롱FnC의 럭키슈에뜨·슈콤마보니·쿠론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아웃도어·골프 장르의 아디다스·언더아머·골프존마켓, 트래디셔널(TD) 브랜드인 빈폴·헤지스·라코스테, 키즈 장르의 플레이키즈-프로·오프라벨·네파 키즈 등 브랜드 자체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여 온 가족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폴로 랄프 로렌에서는 행사카드로 40만원 이상 구매 시 10%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 부산 ‘디저트 티니핑 페스타’, 시흥 ‘국캐대표 컬러풀 페스타’, 여주 ‘프리미엄 캠핑쇼 등 이색 콘텐츠도 마련됐다.

또한 점별로 무료 풍선 증정, 마술 및 버블 공연, 전자 현악 연주와 버스킹까지 색다른 콘텐츠로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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