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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의료소비자만족대상] 세브란스병원 뇌졸중센터, 국내 유일 JCI인증 뇌졸중 응급체계 구축

입력 2017-06-29 07:33 | 신문게재 2017-06-2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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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뇌졸중센터 중재시술
세브란스병원 뇌졸중센터 중재시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뇌졸중센터(센터장 허지회 신경과 교수)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인증 치료프로그램을 가동 중인 ‘뇌졸중치료 메카’다. 2010년에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로부터 뇌졸중 임상치료프로그램(CCPC) 인증을 획득했다.

센터는 1974년 미세현미경하 뇌동맥류 클립결찰술, 1996년 뇌동맥류 백금코일색전술 등 최신 수술법을 선도해왔으며 2004년 급성 뇌경색 표준치료법을 정립했다. 40년간 축적된 미세뇌혈관수술 경험을 활용해 국내 최고 수준의 치료성적을 거두고 있다. 센터는 국내 최초로 ‘응급실 뇌졸중환자 치료프로그램(BEST)’을 구축, 골든타임 내에 혈전용해제 투입 및 혈전제거시술을 실시해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있다.
 

박정환 기자 superstar16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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