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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유재석에…“문자 드리고 사과드렸습니다”

입력 2017-05-16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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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사진=정종철 인스타그램)

개그맨 정종철이 유재석에 사과를 전했다.

정종철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괜한 이야기를 했는가 봅니다. 노여움 푸시고 혁필형의 댓글은 삭제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유) 재석 형께도 문자 드리고 혁필 형을 대신해 사과드렸습니다."라며 "다만 제가 앞서 쓴 글이 왜곡되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출연 섭외나 편집에 관한은 제작진에게 있습니다."라며 "해서 현역들은 감히 말할 수 없는 내용을 돌 맞을 각오로 말씀드린 것 이해해주시고 혁필 형에 대한 댓글은 참아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900회 특집'과 관련해 제작진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동료 개그맨 임혁필은 "동자야(종철아) 이런 게 하루 이틀이냐. '개그콘서트'와 아무 상관없는 유재석만 나오고"라는 댓글을 달아 선배에 대한 예를 갖추지 않았다는 점이 지적되며 논란이 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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