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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여름 방학 맞아 ‘뽀로로·타요’ 존 마련

입력 2018-07-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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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는 오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뽀로로, 타요 등 아이코닉스의 대표 캐릭터를 주제로 한 캐릭터 존이 설치된다고 22일 밝혔다.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유튜브 스타인 핑크퐁을 주제로 한 캐릭터 존이 마련된다.

8월 10일부터 24일까지는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핑크퐁을 스타필도 고양에서는 뽀로로, 타요 캐릭터 존을 운영한다.

스타필드 하남에 설치되는 ‘트래블러 뽀로로’ 캐릭터 체험 공간에는 5미터 높이의 대형 뽀로로 조형물을 설치한다. 뽀로로와 함께 세계 명소 4개국을 여행하는 주제로 한국과 중국, 프랑스, 이집트 4개국에 뽀로로 캐릭터 포토존이 마련된다.

어린이가 체험할 수 있는 아이스 링크 모양의 붕붕카 체험존에서는 타요 붕붕카를 마음껏 타 볼 수 있으며 뽀로로 관련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설치된다.

주말에는 어린이가 참여하는 뽀로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어린이에게 뽀로로 음료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뽀로로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인화해주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스타필드 고양은 24일부터 8월 7일까지 ‘상어 가족’ 등 ‘핑크퐁’ 캐릭터 체험존인 ‘핑크퐁랜드 인 스타필드’를 운영한다.

핑크퐁랜드에는 2미터 높이의 메가퐁을 비롯해 아기 상어, 핑크퐁 등 다양한 캐릭터가 설치된다.

핑크퐁랜드 방문객에게 평일에는 뮤지컬 스티커 1000개를 선착순 증정하며 주말에는 핑크퐁 머리띠를 1일 1000개씩 선착순으로 준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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