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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봄 브랜드 콘서트 개최 ‘팬을 위한 소통형 공연’

입력 2019-02-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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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1
가수 정동하 (사진제공=뮤직원컴퍼니)

 

가수 정동하가 올 봄 자신의 첫 브랜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동하가 3월 23~24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동하 읽어주는 남자’라는 타이틀로 관객소통형 공연을 가진다.

이번 공연에는 정동하 솔로 앨범에 수록된 곡과 출연한 뮤지컬 넘버들,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커버곡과 드라마 OST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줄 계획이다.

정동하 측은 “지금까지 가수 정동하 씨를 있게 해 준 팬들과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해 노래하고 싶다는 정동하 씨의 생각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며 “지난 전국투어 단독공연에서는 다 보여줄 수 없었던 그의 다양한 매력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무대, 팬들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05년 밴드 부활의 보컬로 데뷔한 정동하는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을 통해 대중과 친숙한 가수다. 2012년도부터 뮤지컬 무대에 진출, ‘요셉 어메이징’, ‘노트르담 드 파리’, ‘잭 더 리퍼’, ‘두 도시 이야기’, ‘투란도트’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굳혔다. 지난해 첫 솔로 정규앨범 ‘크로스로드’를 발표한 뒤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마쳤으며 1월 25일부터 뮤지컬 ‘잭 더 리퍼’의 10주년 공연에서 주인공 다니엘을 맡아 열연 중이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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