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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차승원 ‘어느 날’, 1차 예고편 공개…11월 27일 첫방

입력 2021-10-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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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차승원 주연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이 11월 27일 첫 공개일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가 선보이는 첫 번째 오리지널 시리즈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대학생과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범죄 드라마다.


한류 스타 김수현, 차승원의 만남과 ‘펀치’, ‘귓속말’ ‘열혈사제’ 등을 연출한 이명우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22일 공개된 1차 예고편은 평범한 대학생 김현수(김수현)가 살인 용의자가 된 그날 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현수야 지금부터 그날 밤 일에 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거야. 절대”라고 말하는 신중한(차승원)의 목소리에 이어 카메라는 칼과 핏자국, 깨진 꽃병 등 그날 밤의 흔적들을 비추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제작진은 "'어느 날'은 장르 불문 연출력을 자랑하는 이명우 감독이 색다르게 그려낼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라며 "배우 김수현, 차승원이 정점의 시너지를 폭발시킬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첫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은 오는 11월 27일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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