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국제 > 토픽

호날두, 네 아이의 아빠됐다…대리모 없이 첫 출산

입력 2017-11-13 10:29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캡처qtqt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네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금 알라나 마르티나가 태어났다며 네 번째 아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날 태어난 아이는 호날두의 넷째로, 대리모를 통하지 않고 얻은 첫 아이다.

호날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가 갓 태어난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고, “산모와 아이 모두 대단한 일을 해냈다”며 “우리 가족은 모두 행복하다”고 전했다.

앞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7)를 얻은 호날두는 지난 6월 또다시 대리모에게서 쌍둥이 에바(딸)와 마테오(아들)를 얻었다.

한편 스페인 언론은 “출산일은 애초 21일께였지만 호날두의 경기 일정이 없는 시기에 맞춰 병원에서 날짜를 앞당겼다”고 전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