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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캐스팅…"이병헌·김태리와 호흡"

입력 2017-10-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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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11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 캐스팅됐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관계자는 12일 다수 매체를 통해 “배정남이 ‘미스터 션샤인’ 출연을 확정했다”며 “최근 대본 리딩 자리까지 가진 걸로 안다”고 밝혔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당시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조국인 조선에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미스터 선샤인’은 ‘태양의 후예’(2016) ‘도깨비’(2017) 등 작품마다 신드롬을 일으킨 김은숙 작가가 집필하고,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이병헌을 필두로, 배우인 김태리·유연석·변요한·조우진·김병철·김사랑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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