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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피해' 김새론 "20시간 피아노 소리…점점 실력 늘어 뿌듯"

입력 2021-12-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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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 배우 김새론이 층간소음 피해를 언급했다.

12일 김새론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오늘의 티엠아이는?’ 질문에 “같은 건물에 사는 어떤 아이가 정말 20시간 정도 피아노를 치시는데 새벽에는 좀 힘들었거든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력이) 점점 늘어 오늘은 캐롤를 쳐주는데 아주 잘 친다. 뿌듯하네요”라며 층간소음에 체념한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또 김새론은 낚시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잡생각이 없어지고, 시간도 잘 가고 피곤하고, 안 그래도 중앙대에 낚시 동아리를 만들까 고민 중”이라고 남다른 낚시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채널A 낚시 ‘도시어부’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새론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극 중 사채업의 전설인 최사장에게 가족 같은 존재이자 그의 뒤를 이을 현주 역을 맡았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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