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육대학교) |
삼육대학교는 미국 해외취업 아카데미 ‘SU-Move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말까지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글로벌 비즈니스 △오피스 실무(데이터 처리) △미국기업문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영어 △워크숍(실무 협업 프로젝트) 등 직무교육훈련이 진행된다.
SU-Move 수료자에게는 해외취업 장려장학금, 해외 기업 1대 1 매칭, 취업 후 현지 적응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류수현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SU-Move 아카데미는 삼육대의 대표적인 해외취업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그간 축적된 교육 노하우와 풍부한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