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썸머 컬렉션은 ’Mon cher, My summer’를 주제로 뜨거운 태양과 눈부신 햇살 아래 즐기는 작은 휴식과 여유를 르니나만의 프렌치한 무드로 표현했다. 또한 레이스와 아일렛, 리본 등의 로맨틱하고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와 블라우스를 비롯해 셔츠와 쇼츠, 썸머 데님 라인 등 일상은 물론 여름 휴양지에서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아이템을 구성했다.
공개한 화보에서 사나는 특유의 분위기 있는 눈빛으로 우아한 여성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비주얼로 이번 컬렉션의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아일렛 소재와 퍼프 소매로 로맨틱하게 연출한 원피스는 사나의 퓨어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여과 없이 담아냈으며 빈티지한 플라워 패턴의 드레스는 로맨틱하고 청순한 사나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또한 귀여운 리본 디테일의 슬리브리스와 데님, 셔츠와 쇼츠 등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사나와 함께 선보인 24 썸머 컬렉션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철준 PD bestnews2018@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