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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더 글로리·마스크걸·몸값, 美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후보

입력 2023-12-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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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무빙’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마스크걸’, 티빙 ‘몸값’ 이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측은 5일(현지 시각)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Best Foreign Language Series) 부문 후보작을 7편을 발표했다.

후보작은 한국 작품 4편을 비롯해 넷플릭스의 ’뤼팽‘(프랑스), 디즈니플러스(훌루)의 ’굿 마더스‘(이탈리아), ’침묵의 통역사‘(독일) 등이다.

앞서 지난 제28회에는 애플TV+ ‘파친코’가, 제27회에는 ‘오징어 게임’이 해당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시리즈가 3년 연속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북미 최대 평론가 단체인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CCA)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골든글로브, 미국 배우조합상과 더불어 아카데미상 수상자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한편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시상식은 현지 시각 1월 14일(일) 저녁에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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