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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Box] '파바로티', 빅톤 아시아투어 피날레 외

입력 2020-01-02 07:00 | 신문게재 2020-01-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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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바로티
(사진제공=시네마 오드)

▲ 파바로티


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인간적인 면모가 가득 담긴 다큐멘터리. 그의 지인들이 가지고 있던 미공개 영상이 할리우드의 스타 제조기 론 하워드 감독의 손끝에서 야무지게 완성됐다. 1990년 로마 카라칼라 욕장의 공연을 비롯해 총 22곡이 스크린 위로 흐른다.

 


▲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

이래저래 제작자인 ‘어벤져스’의 루소 형제와 ‘블랙팬서’의 주인공인 배우에게 시선이 갈 수 밖에 없는 영화다. 뉴욕의 한 가운데서 벌어진 벌어진 경찰 연쇄 살해 사건의 범인을 잡기위해 도시전체에 특단의 조치를 취하면서 펼쳐지는 액션 영화인만큼 제작진의 이름값을 기대해도 좋다. 도시내의 21개 대교가 봉쇄된 맨하튼을 배경으로 긴박한 총격신이 볼거리. 15세관람가.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콘서트>

▲ 전성기 맞은 빅톤, 서울서 아시아투어 피날레 

 

빅톤_아시아투어_방콕+타이베이
그룹 빅톤 (사진제공=플레이엠)

 

데뷔 4년만에 전성기를 맞은 보이그룹 빅톤이 서울에서 아시아투어 피날레를 장식한다. 빅톤은 4~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뉴월드’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일본 도쿄, 오사카, 태국 방콕, 타이베이와 마닐라를 잇는 아시아투어의 마지막 공연이다. 지난해 11월 미니5집 ‘노스텔지어’를 발표한 빅톤은 차세대 대형보이그룹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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