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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철수 페이스북)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당대표 출마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천정배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는 당대표 출마 의사를 밝혔다.
천 전 대표는 “저는 국민의당을 살리기 위해 죽을 생각”이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그러나 대중과 정치권 시선은 안철수 전 대표의 당대표 출마 여부에 쏠려 있다.
안 전 대표와 가까운 한 의원은 한 매체에 “2주 전 만났을 때만 해도 분명히 출마 의사가 없는 것으로 봤는데, 그사이에 많은 고민을 하신 것 같다”고 당대표 출마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편, 안 전 대표의 당대표 출마를 두고 박지원 전 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에서 “저는 안 전 대표가 지금은 그렇게 일선에 나설 때가 아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inta****) 대표 출마한다면 자한당이 뜨악할 듯” “(B팀장****) 와아~ 정말 멘탈 갑이다.” “(layu****) 헐~!! 이당은 정체가 뭘까? 글쎄 방향이 이건 아닌 거 같다” “(hja0****) 약한 모습 버리고 강한 모습으로 힘차게 나오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