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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하는 생태문화여행 실시

입력 2018-06-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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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청소년현장체험활동 생태문화여행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은 2018년 현장체험 두 번째 활동으로 지난 2일 전남 영암군 구림마을로 생태문화여행을 다녀왔다.(사진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사천청소년문화의집)은 2018년 현장체험 두 번째 활동으로 지난 2일 전남 영암군 구림마을로 생태문화여행을 다녀왔다고 4일 밝혔다.

생태문화여행은 지역의 고유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작은 마을을 찾아 골목길을 가족이 함께 골목길을 걸으며 그 지역의 문화와 생태감성을 찾아가는 활동이다. 청 소년과 가족 40여 명이 영암군 구림마을 돌며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가족간의 유대감을 높이며 전통한옥에서 한지공예로 휴대폰 거치대 만들기, 천연염색으로 손수건 물들이기를 하며 즐거운 추억거리 만드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45인승 버스를 무료로 지원해 프로그램이 더 풍성해졌다.

활동에 참가한 가족은 “날씨가 많이 무더워 힘들었지만 가족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뿌듯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송은지 청소년육성재단 담당은 “날씨가 많이 무더웠음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제 3차 생태문화여행은 오는 10월 13일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한 사천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면 된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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