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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알고보니 이효리와 싱크로율 100% '비슷한 의상 컨셉'

입력 2019-02-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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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2019-02-11 오후 1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제니퍼 로페즈가 그래미 어워드의 오프닝 무대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제니퍼 로페즈와 이효리의 비슷한 컨셉이 눈길을 모은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이효리 제니퍼 로페즈 싱크로율’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와 제니퍼 로페즈는 비슷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나란히 게재되었다. 

특히 분홍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S라인을 자랑하는 제니퍼 로페즈와 이효리는 상당히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이로, 이효리 싱크로율 대단하다”, “이효리 뭐든 소화하네”, “제니퍼 로페즈 영원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58년 시작된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에서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제61회 그래미 어워드가 진행됐다. 제니퍼 로페즈는 이날 오프닝 당시 레이디 가가, 제이다 핀켓 스미스, 알리샤 키스, 미셸 오바마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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