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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체결한 지상. 사진=JTBC |
2일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에 “지상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다방면으로 준비 중에 있다. 데뷔 일정 등과 관련된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지상은 지난 7월 종영한 JTBC ‘슈퍼밴드’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방송에서 지상은 프로듀서 윤종신으로부터 “전혀 끼가 없다”고 지적을 받기도 했다.
출연 당시 그는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방영 도중 이 사실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미스틱스토리에는 윤종신을 비롯해 하림, 조정치, 정인, 조원선, 박재정, 민서 등이 속해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