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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VS공지영 '조국 사태 극과 극 시선'

입력 2019-09-2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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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교수와 공지영 작가가 조국 장관 관련 의혹 수사에 관해 상반된 반응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23일 정의당에 탈당계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조국 법무부 장관을 고위공직자 부적격 리스트에 올리지 않은 것을 포함, 정의당이 조국 장관 사태 대퉁 과정에서 보인 태도에 실망한 것이라고 진중권 교수는 설명했다. 

탈당계는 아직 처리되지 않은 상황이다. 

반면 공지영 작가는 조국 법무부 장관을 향한 지지와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공 작가는 각종 언론사와 현재 겅찰 조사를 비판했다. 

조국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한단 소식에는 "조국의 영혼을 압수수색할 수 있는 그날까지 검찰은 계속하겠다? 이거 다 우리가 낸 돈이다. 70군데 압수수색을 하고도 아직 나온게 없다. 날 저렇게 털면 사형 당할 듯"이라고 검찰 행보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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