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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청 "코로나19 확진자 2명…번3동·삼각산동 거주민"

입력 2020-03-0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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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북구청)

서울 강북구에서도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북구청은 5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번3동과 삼각산동에 거주하는 주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북구 신규 환자는 36세 남자 회사원과 17세 여자 고등학생이다. 1차 역학조사 결과 남자 회사원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후 발병한 것으로 추정되며, 여고생은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로써 서울 25개 자치구 중 중구를 제외한 24개 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는 105명으로 늘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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