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원예농협(조합장 강복원)은 지난 17일 오후 5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성금 500만 원을 코로나19 대응에 사용해 달라며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 전달했다.(사진제공=진주시) |
강복원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신적·육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때 일수록 지역 상생을 위해 지원사업에 동참 하겠다”고 전했다.
조규일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많은 분들이 앞장서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염차단과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