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시우민, 부대 미복귀 전역 예정…엑소 멤버 중 처음

입력 2020-11-23 13:56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시우민
엑소 시우민. 사진=연합
보이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말년 휴가를 나온 가운데 미복귀 전역을 앞두고 있다.

23일 시우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군 복무 중인 시우민이 말년 휴가를 나왔다. 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2월 6일 부대 복귀 없는 전역을 치른다. 별도의 행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말년 휴가를 나온 병장들을 대상으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시우민은 지난해 5월 7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는 엑소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국방의 의무! 5월 7일 저 군대갑니다!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갈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며 입대 소감을 남긴 바 있다.

복무 중 군 뮤지컬 ‘귀환’(부제: 그날의 약속)에 출연하기도 한 시우민은 엑소 멤버 중 처음 전역을 맞이하게 됐다. 지난해 7월 입대한 디오(도경수)는 내년 1월 사회로 복귀할 예정이며, 이후 입대한 수호와 첸(김종대)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