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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美 EDM 아티스트와 컬래버…'스테이트 오브 원더' 15일 발매

입력 2021-01-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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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버네스 인스타그램 캡처)

강다니엘이 미국 EDM 아티스트와 첫 컬래버 싱글을 발매한다.

5일 소속사 측은 “강다니엘이 북미에서 활약 중인 EDM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인버네스(inverness), 싱어송라이터 앤소니 루소(Anthony Russo)와 싱글 ‘스테이트 오브 원더(State of Wonder)’를 15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인버네스 역시 SNS를 통해 신곡 아트웍을 공개하고 강다니엘, 앤소니 루소와 협업 소식을 전했다.

신곡 ‘스테이트 오브 원더’는 강다니엘이 미국 현지에서 발매하는 첫 컬래버 앨범으로, 감각적인 사운드의 일렉트로닉 팝에 강다니엘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더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세 사람은 강다니엘의 ‘마젠타(MAGENTA)’ 앨범에서부터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친분을 쌓아왔다”며 “꾸준히 협업을 구상하던 중 이번에 콜라보 싱글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스테이트 오브 원더’는 글로벌 대표 EDM 음반사인 몬스터캣(Monstercat)에서 북미 지역 유통을 책임진다.

한편, ‘스테이트 오브 원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5일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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