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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즐기는 해피 홀리데이, 따뜻한 휴양에 쇼핑찬스까지

겨울 인기 휴양지, 괌여행 필수아이템 렌트카 사전예약 챙겨야

입력 2019-11-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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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고생한 나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연말을 위한 해외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편안한 휴양과 쇼핑의 즐거움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미국 괌을 추천한다. 

미국 괌은 1년 내내 기후가 온화해 겨울철 휴양지로 인기가 높다. 특히, 상대적으로 짧은 비행시간으로 여행일정에 대한 부담이 적고, 치안이 좋아 여성 및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한 괌은 섬 전체가 면세지역으로 '쇼핑 천국'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연말에는 블랙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 신년행사 등으로 각 쇼핑몰과 브랜드별로 다양한 할인프로모션을 진행해 쇼핑을 사랑하는 여행객이라면 선물 같은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연말 여행지로 괌을 픽했다면, 즐거운 여행과 쇼핑을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것도 있다. 바로 괌 렌터카다. 괌은 대중교통이 발달해 있지 않고, 상대적으로 택시비가 비싸다. 또한 섬 전체가 천혜의 드라이빙 코스로, 괌의 매력을 제대로 즐기려면 렌터카가 필수다. 

T 갤러리아 등과 같은 쇼핑몰의 경우 대부분 투몬시내에 위치해 있지만, 한국 관광객의 방문률이 높은 마이크로네시아 몰과 괌 프리미엄 아울렛은 접근성이 떨어져 렌트가 이용이 편리하다.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쇼핑몰도 있지만, 유료인 경우도 있고 배차간격도 들쭉날쭉해 일정관리가 쉽지 않다. 또한 렌터카 이용 시 쇼핑백 등 무거운 물건을 차에 두고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12월에 괌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사전 예약이 필수다. 연말에는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괌을 찾는 관광객이 많은 만큼 미리 예약을 해야 원하는 날짜와 차종 확보가 가능하다. 

괌 한인렌트카 린든렌트카 관계자는 "한국 여행객 수요가 증가하는 12월에는 사전예약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사전예약 시에는 현지 업체와 한인렌트카 등 다양한 업체의 서비스와 가격 등을 꼼꼼하게 비교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린든렌트카는 예약부터 보험설명, 반납까지 전 과정에서 한국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관광객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한국인 기준의 높은 서비스 마인드와 차량관리로 후기가 좋은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괌을 대표하는 한인렌트카 업체인 린든렌트카는 린든아카데미아, 린든돌핀크루즈를 운영하는 린든그룹의 계열사로, 탄탄한 인프라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미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선택해 서비스에 대한 합격점을 받고 있는 만큼, 괌을 한국인 관광객에 추천할 만 하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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