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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제이파트너스 오동엽 대표, 삼육대에 1000만원 기부

입력 2022-03-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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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지난달 22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오동엽 티제이파트너스 대표(왼쪽)와 김일목 삼육대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육대)


삼육대학교는 물류컨설팅기업 티제이파트너스 오동엽 대표(경영학과 97학번)가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2003년 삼육대를 졸업하고 18년간 물류기업 등에서 근무한그는 2020년 티제이파트너스를 창업해 물류단지 개발사업 등 여러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오 대표는 “평소 대학발전과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후배들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일목 삼육대 총장은 “대학을 졸업한 지 수십 년이 지나도 모교를 잊지 않고 찾아줘서 감사하다“며 ”기부자의 뜻을 소중히 여겨 학과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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