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사회 > 교육 · 행정

소이상사 권순한 회장, 한국외대에 2억 기부

입력 2022-03-30 10:53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사진)권순한 (주)소이상사 회장
권순한 소이상사 회장
한국외국어대학교는 권순한 소이상사 회장(스페인어과 63학번)이 발전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제28~30대 한국외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그는 1983년 소이상사를 설립, 무역 발전과 대외 통상·협력에 힘쓴 공로로 인정받아 대만 경제훈장·이탈리아 기사작위훈장·루마니아 산업최고훈장을 수훈했으며 현재 주한 코스타리카 명예영사로 활동하고 있다.

권 회장은 “한국외대의 글로벌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 나아가 더 많은 동문의 모교 사랑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