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한 소이상사 회장 |
제28~30대 한국외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그는 1983년 소이상사를 설립, 무역 발전과 대외 통상·협력에 힘쓴 공로로 인정받아 대만 경제훈장·이탈리아 기사작위훈장·루마니아 산업최고훈장을 수훈했으며 현재 주한 코스타리카 명예영사로 활동하고 있다.
권 회장은 “한국외대의 글로벌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 나아가 더 많은 동문의 모교 사랑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